제목 | : | 악마의 바이러스 |
저자 | : | Atsuto Ninomiya |
출판사 | : | Bungeisha |
페이지 | : | 372쪽 |
정가 | : | – |
초판 | : | 2015년 6월 |
소개 | : | – |
한마디 감상:
“마지막 의사』시리즈의 저자 니노미야 아츠토 씨가 쓴 공포 서스펜스 소설입니다. 만화화도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는 여름방학에 데이트를 하러 간 육지의 외딴섬 이시노미 마을에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고등학생 토모키 일행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마을에서 18세가 된 어른들은 무장한 아이들에 의해 지하 감옥에 감금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마을에 퍼진 미스터리한 바이러스와 관련되어 있다.
이 책은 마음이 갇혀서 망가진 사람들의 모습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하는 거짓말이 불러일으키는 비극을 그린다. 독자들은 지우키 일행이 어떻게 이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행동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긴장감과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간의 심리와 사회 구조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이들이 어른들을 감금하는 이유와 방법이 점차 밝혀지는 과정이었다. 작가는 능수능란하게 독자를 현혹하면서도 납득할 수 있는 전개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책은 공포를 좋아하거나 서스펜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그뿐만 아니라 깊은 메시지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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