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 시인의 장의 살인 |
| 저자 | ： | Masahiro Imamura |
| 출판사 | ： | Tokyo Sougensha |
| 페이지 | ： | 336쪽 |
| 정가 | ： | |
| 소개 | ： | 신홍대학 미스터리 애호가회 소속의 이마무라 죠와 회장 아키치 쿄스케는 ‘말하자면’ 영화 연구회의 여름 합숙에 흥미를 느껴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미모의 탐정 겐자키 히류코와 함께 시즈즈소를 방문한다. “말하자면”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간을 시험해 보겠다며 신사로 향하던 부원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이상 사태에 부딪혀 시즈즈장 안에 갇혀 지내게 된다. 긴장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밤이 깊어지고, 부원 중 한 명이 참혹한 시체로 발견된다. 그것은 연쇄살인의 서막에 불과했다. 궁극의 절망 속에서 하무라, 아키치는, 그리고 히류코는 과연 살아남아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기발한 상상력과 본격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제27회 아유카와 테츠야상 수상작! |
한 마디 감상:
처음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중간에 일어난 기발한 사건으로 인해 기분이 완전히 가라앉았다. 그래도 소설이니까 이런 전개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참으며 끝까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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