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 악인 |
| 저자 | ： | Shuichi Yoshida |
| 출판사 | ： | Bungeishunju |
| 페이지 | ： | 464쪽 |
| 정가 | ： | 900엔+세금 |
| 소개 | ： | 토목공인인 유이치는 데이트 사이트에서 알게 된 카노가 산속에 버려져 있는 것을 도와주려다 살해하게 된다. 그 후, 같은 사이트에서 만난 유이치와 미치요는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도피 여행을 떠난다. 가해자와 피해자, 그 가족과 친구들. 도대체 누가 악인인가. 교차하는 다양한 감정을 극명하게 그려낸 불후의 명작! |
한 마디 감상: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은 아마도 누구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외부로 표출될 때, 크게 엇갈린다. 그리고 작은 거짓말이 이기적인 생각을 구체화하여 여러 가지를 해치게 된다. 바로 후회라는 감정을 이해할 때, 이기적인 생각은 역시 내 안에 감춰두어야 하는 것이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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