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 폭탄범과 살인자의 이야기 |
| 저자 | ： | Riko Kubo |
| 출판사 | ： | Futabasha |
| 페이지 | ： | 288쪽 |
| 정가 | ： | 1,650엔 + 세금 |
| 초판 | ： | 2022년 9월 15일 |
| 소개 | ： | 소라야가 코야코의 스마트폰을 주운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코야코는 학창시절 사고로 왼쪽 눈에 의안을 끼고 있었다. 소야는 그 의안에 매료되어 그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사고의 원인이 과거 자신이 만든 작은 폭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비밀을 간직한 부부가 펼치는 불가사의한 이야기. 제43회 소설 추리 신인상 수상작 수록. |
한마디 감상:
그야말로 배덕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는 책이다. 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속마음을 필사적으로 숨기면서, 그러나 조금씩 드러내면서 어지럽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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