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 기억의 집 |
저자 | : | Kyoya Origami |
출판사 | : | KADOKAWA |
페이지 | : | 304 |
정가 | : | 600엔+세금 |
초판 | : | 2015년 10월 25일 |
소개 | : | 만약 ‘기억의 가게’가 힘들고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워준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해질녘, 공원의 초록색 벤치에 앉아 있으면 나타나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워준다는 괴인, ‘기억의 가게’-. 대학생 랴오이치는 그런 건 그저 도시전설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로에게 은근한 감정을 느끼고 함께 밤길 공포증을 극복하려던 선배 안코가 ‘기억의 집’을 찾으러 갔다가 트라우마와 함께 랴오이치도 잊어버리고 만다. 설마라고 생각한 랴오이치는 주변에서 부자연스럽게 기억을 잃은 사람이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랴오이치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 ‘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은 과연 구원이 될 수 있을까? 충격적이고 슬픈 결말에 눈물이 날 것이다. |
한 마디 감상:
작가의 다른 작품 ‘꽃다발은 독이다’에서 깜짝 놀랐기 때문에, 이 작품에 바로 손을 뻗었다. 흘러가는 단편처럼, 하지만 탄탄한 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보이는 ‘기억의 집’의 그림자. 올바른 판단이었는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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